함안묘지이장

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. 옛날 요(堯) 임금은 천하를 다스려서 그것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. 어느 날 묘고사(묘姑射)의 산에 가 보았더니, 그 곳에 네 사람의 은자(隱者)가 있어 요 임금이 고생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다. 그것을 본 요 임금은 망연자실했다. 요 임금이 세속에 묶여 있던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고사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meticulously : 지나치게 세심하게, 매우 신중하게 소심하여 오늘의 영단어 - colleague : 동료, 동급생, 동지오늘의 영단어 - rattle : 덜걱덜걱 소리나다(내게하다): 덜거덕, 드르륵거리는 소리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recalcitrant : 저항하는, 고집센, 말 안 듣는, 다루기 어려운오늘의 영단어 - disfigure : 모양을 손상하다, 추하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- fully-armed solder : 완전군장한 장병Make haste slowly. (천천히 서둘러라 = 급할수록 신중히)오늘의 영단어 - corn : 옥수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