낭중지추( 囊中之錐 ).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. -사기 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fraught : ..이 따르는, ...을 내포한, ...으로 가득찬 묵은 낙지 꿰듯 , 일이 매우 쉽다는 말. 대접 받고 싶다면 최고가 되라. -신능균(애니메이터) 마음에 안드는 상사와 만나 그 사람 밑에서 일을 하게 된 것에 오히려 감사하라. 그 사람 덕분에 여러 가지를 배우고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다. -무라타 노부오 The foot of the candle is dark. (등잔 밑이 어둡다.)사람은 결코 사물 때문에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. 다만 사물에 대한 그들의 관점 때문에 혼란스러워할 뿐이다. -에픽테토스 난다 긴다 한다 , 재주나 활동력 따위가 아주 뛰어 나다. 그 처지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과로 된 것이다. 사람이란 자기의 설 바를 잘 고려해야 된다. -순자